성내는 자는 상정(常情)에 의한 것이라서 겁낼 것 없지만, 성내야 할 일에 웃는 자는 그 자의 심중을 헤아릴 수 없어 더욱 무서운 것이다. -잡편 종로에서 뺨 맞고 한강에 가서 눈 흘긴다 , 욕을 당한 데서는 감히 말을 못하고 엉뚱한 데 가서 화풀이를 한다는 말. 오줌에도 데겠다 , 몸이 너무 허약함을 빗대어 이르는 말. 오늘의 영단어 - comply with : 순응하다, 지키다, 준수하다오늘의 영단어 - pent-up : 갇힌, 울적한오늘의 영단어 - fine : 벌금을 부과하다: 벌금: 좋은, 훌륭한오늘의 영단어 - pinch : 애로, 문제상황만물은 성스러운 사랑에 의해 움직여진다. -단테 신인(神人)이라는 말을 듣고 있는 사람은 그 재능을 나타내지 않는다. 무용(無用)이 대용(大用), 즉 쓸모없는 물건이 되었을 때 비로소 그 생명을 다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. -장자 사랑이란 두 개의 고독한 영혼이 서로 지키고, 접촉하고, 기쁨을 나누는 데 있다. -릴케